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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우 팀에이컴퍼니(TEAM A) 대표 “블록체인계의 큰 획 그을 회사로 거듭날 것” -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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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우 2022-04-21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블록체인은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의 합성어로 온라인에서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이 형성되는 것을 블록체인 기술이라 뜻한다.


대표적으로 가상통화에 사용되는데, 금전 거래 내역을 블록에 저장해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로부터 거래 내역을 보내줘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에 사용한다.

최근 메인 거래소에 상장을 하려는 재단 또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정확한 방향성 및 기획을 가지지 못한 것 또한 많다.

팀에이컴퍼니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에이컴퍼니의 어원은 가각의 팀 단위가 팀에이(Team A)의 컨설팅을 통해 제대로 된 회사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컨설팅, 디지털 자산 서포팅, MM 전문 회사로 지난 2021년 2월 설립됐다.


본보와 인터뷰 중인 박시우 대표 모습
“일단 주식시장에서 보면 IPO라는 것을 하는데, 법인을 설립하고 IPO에 합당할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떤 법인들에 대한 매출액 신용도를 올리는 것을 신경을 쓰고 있다. 회사를 보면 사업계획서가 있을 것이고 투자의향서나 기획서, 계획서들이 많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기획해주고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이런 일을 도맡은 데 여기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 팀에이컴퍼니 박시우 대표다.

그는 프로젝트 컨설팅 팀과 함께 회사의 홍보전략계획의 수립, 백서, 홍보영상물 등 모든 영역을 제작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방향성과 콘셉트 등을 원활히 전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고객들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거래소에 상장하려면 프로젝트의 정확한 기획성과 확립성이 존재해야 한다. 예를 들면 투자자를 보호하는 수단이나 프로젝트 방향성, 투자자들의 어떠한 기준에서 투자를 할 것 인가에 대한 부분까지 감안해서 컨설팅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서 “정확한 니즈는 비즈니스 매칭을 한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투자자, 펀딩을 받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기업과 기업 어떠한 비즈니스 매칭을 소개하는 것은 굉장히 간단한 일이겠지만 이 속에는 수많은 난제들이 존재한다. 계약은 어떻게 할 것이며, 비대면으로 우리가 계약할 때 보증 수단은 어떻게 가질 것인지, 개인정보는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 비즈니스라는 것은 대화내용 자체도 NDA(기밀유지 협약 Non-disclosure agreement)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저장하고 어떻게 보관하지 위변조를 방지할 지, 이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만 다를 수도 있다. 해킹하거나 보안체계를 뚫고 왔을 때 조작도 가능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에이컴퍼니는 STS 프로그램(Special Trading System)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최적화되고 사용하기 쉬운 조작법을 위해 개발된 트레이딩 프로그램이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OCR 기술을 접목한 HTS(Home Trading System)으로 하이브리드 월렛(Payment, Transaction, Staking) 등 기업 매칭 플랫폼이다.


본보와 인터뷰 중인 박시우 대표 모습
“플랫폼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내려져 집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가 다양한 인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 단순하게 판매하는 행위는 쇼핑몰에 대한 개념이다. 우리가 판매자가 될 수도 있고 구매자가 될 수도 있는 것, 내가 놀이를 제공할 수도 있고 놀 수 있는 공간이 플랫폼이라 생각한다. 현재 플랫폼 시장이 발전할 수 있고, 발전돼 오고 있다”

팀에이컴퍼니에서 개발한 플랫폼은 트레이딩플랫폼, 다중관리 시스템, 지갑 시스템, 회계성 등 플랫폼이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쉽게 개발할 수 없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비지니스플랫폼, 매칭 플랫폼 등을 개발했다. 이 것들을 블록체인화 했다.

“메인 거래소들을 통해 거래를 하다 보면 개인이 혼자 매매를 해야 되는데 로그인 하지 않고도 API 키만 가지고 있다면 해당 프로그램 안에서 대량 구매, 자동 트레이딩, 보수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을 하나의 봇이라 하는데 봇 안에 추가적인 봇을 만들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의 장점은 수익을 보면 호가단위의 개념이 있는데, 트레이딩의 개념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의미한다. 실질상 언제 올라갈지 떨어질지 모르지만 만약 우리가 공간감 있게 지배할 수 있다면 수익성은 낮을 수 있지만 안정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게 중장기 적으로 볼 수 있을 것”

이어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빈틈 없는 즉각 반응형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하며 정확한 상황 피드백 및 암호화폐의 유동성 공급, 변동성 관리로 정확히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블록체인이라는 기업을 만들어 놓고 코인을 발행해서 유사수신행위를 한다거나 사업명목상으로 법적으로 피해가려는 사례들이 많다. 우리는 코인을 개발해주고, 기획해 주거나 토큰의 정의를 내려주고 사업방향성을 만들어주는 회사다. 토큰을 취급하거나 토큰을 발행해서 판매하는 회사는 아니다”

끝으로 “사업모태 자체가 블록체인 컨설팅이다.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봇(STS 시스템)을 가지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먹거리 시장에서 치킨집이라 하면 수만 가지가 생기고 사라진다고 하지만, 블록체인 시장은 사라지질 수 없다. 그런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메이커처럼 나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을 맺었다.
 

출처 : 내외경제TV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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