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A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블록체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팀에이컴퍼니(대표 박시우)와 영화 제작사 ㈜해오름이앤티(대표 신준영)는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전략적으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과 미디어 산업분야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며, 상호간의 이익 증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해오름이앤티는 극단 해오름에 뿌리를 둔, 영화, 광고 제작 및 배급 등 컨텐츠 제작, 유통, 배급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지난해 원로 배우 박근형을 주연으로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을 다룬 영화 ’동백’을 제작해 큰 주목을 받았다.
㈜팀에이컴퍼니는 블록체인 컨설팅, 블록체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블록체인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블록체인이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미디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시도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과 연계된 알고리즘 운영 기반으로 빅데이터 및 디지털 콘텐츠 자산거래 신뢰성을 기반으로 거래 비용의 절감, 거래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산업의 성공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해오름이앤티 신준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영화, 웹드라마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웹컨텐츠 제작으로 MZ세대와의 소통을 넓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735